‘설역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야부리는 자원이 풍부하고 170일간의 기나긴 빙설 시즌이 지속되며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련속 락차가 가장 크며 스키트랙이 가장 길고 시설이 가장 선진적이며 스키트랙의 변화가 가장 많고 가장 스릴넘치는 스키트랙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처음으로 스키를 타는 관광객이든 스키 아마추어이든 혹은 프로급의 스키마니아든 국가급 스키명장들이든 할것없이 모두 야부리에서 제격인 코스를 찾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급 스키장은 스키만 타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놀거리와 색다른 분위기도 있다. 삼림 기관차, 고산 케이블카 눈튜브, 말 썰매 그리고 아찔함과 짜릿함을 자랑하는 ‘세계 제일의 활주로’도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