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요청으로 엠마누엘 본느 프랑스 대통령 외교고문이 1월 13일 중국을 방문해 제22차 중국 프랑스 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본느 외교고문이 방중기간 중국 국가 지도자들과 화상회견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한편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제22차 전략대화에서 중국과 프랑스의 정치 상호신뢰와 각 분야의 실무협력, 프랑스가 유럽련합 순회의장국 담임기간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 다자주의 공동수호와 실행 등 의제와 관련해 전략적인 소통을 진행할 것이며 량국의 공동관심사인 국제와 역내 핫한 문제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