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입주한 첫 한국 창업기업이 계약을 맺었다.
여러가지 온라인 프로젝트 및 기타 행사를 6회 개최하고 일상 로드쇼 및 매칭회를 100회이상 조직하였으며 인공지능, 과학기술 금융, 지능제조 등 신규 도입한 디지털경제 핵심기술을 소유한 8개 한국기업 중 3개 기업이 등록 중이다.....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하나하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하나하나의 우수한 창업 프로젝트를 도입해 육성했다. 여기에는 중한 국제 혁신창업센터 전원이 쏟은 비지땀이 묻혀 있으며 중한 량국 과학기술창업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생기 발랄한 미래를 느낄 수 있다.
2020년 8월 10일, 중한합자로 이루어진 중한 국제 혁신창업센터와 할빈 빈서 중한 혁신산업협력센터가 정식 설립되였다. 이는 중한 량국의 과학기술혁신기업을 련결해주고 기업의 인큐베이터, 가속, 교류, 협력을 돕는 플랫폼이다.
'우리는 중한 쌍방향 협력을 위주로 하는 국제 혁신창업 플랫폼을 통해 량국의 과학기술혁신기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인큐베이터-가속화-산업 수출' 체계를 보완하며 특히 한국의 창업기업에 대하여 완벽한 선별, 인큐베이터 절차가 있는데 전반 과정을 거쳐 '도우미식 서비스'를 제공해 조건에 부합되는 첨단기술기업이 흑룡강성에 빨리 뿌리내리도록 하고 있다"고 이 센터의 김학봉 총경리가 말했다.
한국의 어떤 과학기술혁신기업을 흑룡강에 유치할 것인가? 이에 김학봉 총경리는 한국은 완벽한 혁신창업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자 역시 각 분야에서 뛰여난 사람들이라며 그들의 창업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성숙기에 있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의향이 있고 아울러 흑룡강 시장에 부합되는 프로젝트를 선별할 때 우선적으로 특허가 있고 설립된지 3년 이상에 달하며 융자 경력 또는 시장 검증 및 한국 첨단기술기업 인증을 받은 프로젝트에 한해 우수한 기업을 선택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중간역할과 서비스역할을 잘 하여 시장자원과 융자 경로를 련결시켜주며 하향식 설계 등을 해줌으로써 기업이 가능한 빨리 중국의 투자 환경에 적응하고 현지에 빨리 뿌리를 내려 생산을 가동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첨단기술기업은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발전의 핵심 요소로서 첨단기술기업의 육성과 장대를 통해 전통산업이 빨리 최적화하고 업그레이드하도록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신흥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 김 총경리는 2014년 중한 량국의 과학기술 혁신창업기업을 이어주는 센터를 설립하려는 아이템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투자유치 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는 현재 한국의 첨단기술기업 초기 창업기업에 있어서 발전 공간이 매우 크다. 특히 한국 창업 생태권에서 3년이내 발전 경력이 있는 기업은 짧은 시간 내에 급속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바 이런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흑룡강의 실제적인 발전 수요에 부합되기에 인큐베이터를 거쳐 향후 흑룡강성 본토의 첨단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다.
6년간의 조사연구와 고찰을 거쳐 김 총경리는 최종 할빈시 빈현정부와 합작해 할빈 빈서 중한 혁신산업협력센터를 설립했으며 '맞춤형 투자유치'와 '대량 도입' 을 서비스 창구로 삼아 '플랫폼 운영', '산업화 발전', '정부와 기업간의 합작'을 준칙으로 중한 량국의 기업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020년 여름, 김 총경리는 할빈 태평국제공항에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리준배 회장이 이끄는 16개 한국 과학기술 혁신기업의 책임자들을 맞이했는데 일행 21명은 모두 흑룡강성정부가 파견한 전세기를 타고 '중한 신속 통로'를 통해 할빈에 도착했던 것이다. 보름 후,'중한 국제 혁신창업센터 및 할빈 빈시 중한 혁신산업협력센터'가 정식 설립됐다.
할빈오랑심한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이 센터에 입주한 첫 창업기업이다. 남정화 대표는 "할빈의 투자유치서비스에 매우 만족스럽다"며 "저희 회사는 한국어 교육과 직업교육을 하는 창업기업입니다. 흑룡강성정부가 전세기를 보내여 한국 기업을 초청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고찰 중에도 할빈시와 창업센터가 우리 기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이는 우리가 이곳에 뿌리를 내리려는 결심을 굳히게 했습니다. 1년남짓한 발전을 거쳐 저는 애초의 선택이 매우 정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다른 한국기업인들을 초청해 그분들이 흑룡강성에 관심을 갖고 이곳을 방문하도록 요청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총경리는 "유치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을 상대로 미리 개입해 제때에 추진할 예정인 바 센터 전원의 노력으로 더욱 많은 한국기업이 흑룡강에 자리를 잡도록 할 것"이라며 "다음 단계에는 한국 과학기술 창업기업을 상대로 전문 지원자금을 마련하고 '중한 과학기술 창업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중한 량국간의 과학기술 교류 및 이전 정보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우량기업이 인큐베이터를 통해 현지에 뿌리를 내려 량호한 중한 창업 생태사슬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