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에 의해 촌을 단합
인재에 의해 촌을 번성
최근년간 길림성 왕청현에서는 당건설 견인역할에 중시를 돌려 농촌치리와 기층 당건설사업을 함께 계획, 포치, 시달해 지부에 의거해 촌을 단합하고 인재에 의해 촌을 번성하게 하며 조화로 촌을 안정시키고 문명으로 촌을 건설하는 향촌치리사업체계를 구축했다.
이 촌에서는 우선 지부건설을 틀어쥐고 조직전투력을 높였다. 조직규률이 느슨하고 신뢰가 없는 촌 당조직을 지속적으로 정돈하여 9개의 중심촌 당위원회와 31개의 련합 당총지부를 설립하여 200개 행정촌의 ’전면 피복화’를 실현하였다.
대오건설을 틀어쥐고 인재지탱력을 향상시켰다. '선도자' 프로젝트의 실시를 심화하여 77명의 퇴역 군인, 69명의 대학교 졸업생, 113명의 귀향 창업 인재를 농촌 일선에 파견해 근무하게 함으로써 촌간부대오의 구조를 일층 더 최적화하였다.
자치건설을 틀어쥐고 치리의 향심력을 제고시켰다.‘촌민의사당’을 건립해 ‘백성의 소리’ 활동을 전개하여 군중을 위한 협상을 실천에 옮겨 지금까지 크고 작은 모순과 분쟁을 도합 3943건을 해결하였다.
문화건설을 틀어쥐고 사상 결집력을 높였다. '하향봉사' 활동, 농민학교와 문화대강당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9개 향촌문명시범지대를 구축하여 전 현의 향촌관리사업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였다.
출처:길림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