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등협(大藤峽) 디지털 트윈 수리(水利)사업 프로젝트가 21일 정식으로 착공됐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디지털 트윈 수리사업 프로젝트다.
중국 수리부 관계자는 대등협 디지털 트윈 수리사업은 디지털화 방식을 통해 대등협 실제 수리사업을 매핑해 가상의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버추얼모션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알고리즘 모형 등을 통해 다텅샤 수리사업의 전 생애주기를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등협 디지털 트윈 수리사업은 3기로 나뉘어 건설된다. 1기는 2022년 증수기 전까지, 2기는 2023년 말까지, 3기는 2025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