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1일 저녁 올리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올피프 숄츠가 독일 총리로 취임한 것을 재차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과 독일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년간 중국과 독일 협력은 줄곧 중국과 유럽 협력의 '인솔자'였다면서 이것은 두 나라가 시대의 발전 흐름에 순응하는데서 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래년은 중국과 독일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반 세기를 돌이켜 보면 중국과 독일 관계는 충분한 활력소와 인내력, 강인력, 잠재력을 나타냈다고 하면서 미래 50년에 대비하여 량국은 응당 세계를 둘러보고 장기적인데 착안하여 진취를 개척하며 중국과 독일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리프 숄츠 총리는 그가 독일 총리로 취임한 후 습근평 주석이 축하서한을 보낸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과 가졌던 래왕에 기억이 새롭다고 하면서 독일과 중국 친선과 협력을 계승하고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유럽과 중국 투자협정이 하루빨리 발표되고 실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리프 숄츠 총리는 독일측은 중국측과 국제사무에서 다자주의를 공동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쌍방 지도자는 상호 새해 문안을 했으며 이와 함께 경상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함께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