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목사시 제3중학교의 빙설활동주간이 막을 열었다. 아이스하키는 가목사시 제3중학교의 우세 종목이다. 아이스하키장에서 학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치렬한 각축전을 벌리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제3중학교의 아이스하키팀은 가목사시 초등 중학교중 가장 먼저 설립된 아이스하키팀이다. 10여 년래 제3중학교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아이스하키운동의 발전을 추진하였으며 가목사시, 흑룡강성과 국가에 대량의 인재를 선발해 보내기도 했다. 그중 국가 아이스하키팀에만 두 명의 제3중학교 졸업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랑스러운 성적은 학교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올해 가목사시는 ‘백만 청소년 빙설스포츠 하기’활동을 가일층 전개하고 2022북경 동계올림픽대회에 힘을 보탰다. 전 시 중소학교가 실제와 결합해 빙설운동을 체육수업에 끌어들였다. 학교에서는 부동한 년령대 학생들의 특점과 수요를 바탕으로 빙설운동의 학과목수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 중간 체조시간, 반급 체육활동 등 형식을 통해 부동한 년령대 학생들의 특점에 맞춰 빙설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전개하였다. 각 학교들에서는 반급회의, 국기게양식,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 방식으로 북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교정빙설문화건설을 강화하였으며 광범한 청소년들은 적극적으로 빙설운동에 참여하고 올림픽정신을 발양하며 올림픽을 지지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