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6일 화상으로 곧 이임하여 귀국하는 비크람 미스리 중국 주재 인도대사와 면담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비크람 미스리 대사가 임기내에 참답게 직무를 리행하고 근면하게 일을 한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중국과 인도는 응당 파트너와 친구로 되여야 하며 량국 지도자가 공동으로 확립한 "서로 위협하지 않고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중요한 공감대가 응당 계속 지켜져야 하며 량자는 이에 따라 "무한정신"과 "첸나이 비전"을 착실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중국과 인도의 내왕과 관련해 서로 리해하고 그릇된 판단을 하지 말며 장원한 안목으로 일시적인 일의 간섭을 받지 말고 서로 노력하고 서로 소모하지 말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량자는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과 관련되는 큰 목표를 위해서 계속 같은 립장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크람 미스리 대사는 3년 동안 주중 인도 대사직을 수행할수 있어서 영광이였다며 인도와 중국의 관계가 일부 곡절을 겪기는 했으나 여전히 기회로 충만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량자는 긴밀하게 소통하고 여러가지 기제가 지속적으로 운행했다면서 인도와 중국의 관계에 대한 인도의 판단에는 변화가 없으며 중국과 서로의 관심사를 리해하고 호혜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크람 미스리 대사는 인도와 중국의 관계를 수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