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특집
깊어지는 추위에 할빈시 라일락공원의 인공호가 꽁꽁 얼어붙었다. 최근 라일락공원관리측의 도움으로 군력스케이트팀의 수십명 팀원들이 비자루와 삽, 전기톱 등 도구를 리용해 호수 우의 적설, 얼음조각을 깨끗이 쓸어내고 200미터에 달하는 타원형 스케이트 트랙을 구축했다. 요즘 매일 백여명 스케이트 매니아들이 이곳을 찾아 스케이트를 타면서 신체단련을 하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