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만녕(萬寧)고중은 가을학기 개학 이후 학생들의 숙제∙과외 부담을 줄여주는 ‘쌍감(雙減)’ 정책을 리행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취미와 년령 특징을 접목,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내에서 만들기, 서예, 촬영 등 다양한 취미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의 방과후 생활을 다양하게 하는 한편 균형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