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세안대화관계 구축 30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22일 화상방식으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태국의 유명 학자인 쭐랄롱꼰 대학교 아세안연구센터의 비디 센터장이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정상회의가 중국-아세아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것이며 량자협력의 전망이 보다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디 센터장은 중국과 아세안 나라는 수백년동안 래왕해왔으나 량자대화관계는 1991년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에서 시작됐으며 그뒤 중국과 아세안은 선린친선과 호혜상생의 협력의 길을 걸었고 중국의 아세안의 가장 친밀한 이웃과 동고동락하는 진정한 벗으로 됐다고 말했다. 30년동안 중국과 아세안은 완정한 대화협력기제를 구축했고 여러 령역에서 내실있는 협력을 진행했으며 도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친선을 돈독히 했고 량자관계가 시대와 함께 꾸준히 발전했다.
오랜 기간동안 아세안문제를 연구해 온 전문가인 비디 센터장은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발전을 각국의 발전방향과 리익에 부합하며 량자가 손잡고 함께 나아가야만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창조할수 있다면서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구축 30주년 기념정상회의가 량자관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디센터장은 중국과 아세안 관계의 발전전망이 더욱 아름다울 것이며 호혜상생을 기반으로 경제와 사회, 문화 분야의 협력을 계속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량자의 전면협력에 더욱 탄탄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