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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할빈 빙설대세계 성보루 특색 이어간다
//hljxinwen.dbw.cn  2021-11-22 16:07:26

  기자가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제23회 할빈 빙설대세계의 경관조감도가 모두 나왔다. 올 겨울 빙설대세계는 지난해의 성보루 특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해 성보루 개수를 늘릴 뿐만 아니라 성보루의 디자인에 예술적 요소를 더하게 된다. 또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는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올림픽 문화 요소와 빙설대세계의 다년간 축적된 빙설문화를 결합해 동계올림픽 문화를 중심으로, 빙설을 매개체로, 다차원적인 동계올림픽 문화를 펼쳐나갈 것이다.

사이클 성보루 조감도.

  성보루 경관은 프랑스, 스위스, 러시아 등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고전적인 건축물에서 령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 고궁 자금성 정문을 원형으로 한 오봉전기(五凤传奇), 독일 베를린 대성당을 모델로 한 사이클 성보루, 러시아 크레믈리궁을 모델로 한 동화 성보루, 프랑스 여러 성보루를 모델로 한 기차 성보루 등 중서양의 건축예술적 요소가 많이 어우러진 빙설의 성보루, 혹은 랑만적이거나 몽환적인 여러가지 특색을 지니고 있다.

기차 성보루 조감도.
 

동화 성보루 조감도.

  현재 할빈 빙설대세계의 경관 인프라건설은 질서정연하게 추진 중이며 올 겨울 예정대로 개원하여 각지의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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