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4일 저녁 북경에서 중국주재 아세안 국가 사절을 접견했다.
왕의 부장은“코로나19 발생 이후 습근평 국가주석과 아세안 국가 정상들은 긴밀히 소통하고 상호 지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량측은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돐 기념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이는 기념비적인 의미가 있는 회의로 다음 30년의 량자관계 발전을 계획하고 방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주재 아세안 국가 사절들은 중국공산당 19기 6차 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중국과 함께 대화관계 수립 30돐 기념 정상회의를 잘 치러 함께 기회를 잡고 협력해 도전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