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에서의 만남' 아이스하키 테스트 경기가 각각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오과송'과 '국가관'에서 막을 내렸다. 아이스하키 전통이 있고 인재를 비축하고 있는 '아이스하키의 도시'인 치치할시에서 이번 테스트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여러 면에서 확보했는 바 우수한 선수와 코치를 양성한데로부터 경기에 제빙팀, 캐디, 통역일군 그리고 치치할시에서 양성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된 기술관원팀을 파견하는데 이르기까지 이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과 경로를 통해 동계올림픽의 봉사에 힘을 보태고 이번 빙설운동성회에 룡강의 힘을 이바지했다.
이번 테스트 경기는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개최한 마지막 테스트 경기이다. 테스트 경기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치치할 출신들 외에 또 20명에 달하는 치치할시와 치치할 호적을 두고 있는 기술관원(nto)이 초청됐는 바 이들은 막강한 기술 수준으로 각각 대회에서 국제 기술관원과 국내 기술관원 등 요직을 맡았으며 국제 아이스하키 협회의 관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빙인원, 캐디, 기술관원,통역을 포함한 '치치할' 출신들로 구성된 동계올림픽 서비스 보장팀은 이미 여러차례의 출중한 실력으로 '아이스하키의 도시'가 동계올림픽 서비스에서 중요한 한몫을 하고 있음을 알렸는 바 동계올림픽에서의 그들의 분주한 모습을 기대하고 싶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