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4회 국제수입박람회에서 계서시가 상해에서 산업교류협력간담회를 가졌다. 북경, 상해 등 지역의 28개 기업에서 온 관계자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하였으며 총 6개 산업 프로젝트를 체결해 계약총액이 24.62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교류협력간담회 현장에서 계서시 투자유치 우대정책을 해독하고 기업인들에게 계서시의 량호한 발전환경을 소개하였다. 계서시는 자연자원이 풍부한 ‘광산업 도시’이자 하늘이 푸르고 물이 맑은 ‘생태 도시’이며 강과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고 환경이 량호한 ‘비즈니스의 도시’이기도 하다. 2014년에 중국 광산업련합회에 의해 중국의 '흑연의 도시'로 선정되였다. 계시는 올해 전 3분기 제반 지표의 성장속도 순위에서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8개 지표가 모두 전 성 평균수준을 웃도는 유일한 지구급 시인것으로 알려젔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