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분기, 할빈시 29개 A주 상장기업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냈다. 4개 기업의 전 3분기 영업수입이 100억원을 넘어섰고 25개 기업의 순리익이 플러스 성장을 이뤘으며 18개 기업의 전 3분기 순리익이 동기대비 성장했다. 구주그룹(九洲集团), 박식주식(博实股份)을 비롯한 새로운 에너지 및 고급 스마트 제조기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전 3분기에 량호한 수익을 거두었다.
전 3분기, 중항 헬리콥터 주식(中直股份, 중국항공 헬리콥터 주식유한회사), 중항 산융(中航产融), 동방그룹(东方集团)과 룡건주식(龙建股份) 4개 상장기업의 영업수입이 100억원을 넘어섰는데 그중 중항 헬리콥터 주식의 전 3분기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6.47% 증가한 141억 9400만원에 달했고 순리익이 전년 동기대비 26.21% 증가한 6억 1900만원에 달했다. 중항 헬리콥터 주식은 중국 헬레콥터와 통용 항공기의 과학연구 및 생산 기지로서 중국 민용 항공업 발전의 최신 수준을 대표하며 기존 핵심 제품으로 Z-8, Z-9, Z-11, AC311, AC313 등 기종 헬리콥터 및 부품, Y12와 Y12F 시리즈 항공기 등을 포함하고 있는 바 해당 기술은 국내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9개 상장기업 업무보고에 따르면 할빈시의 구주그룹, 박식주식을 비롯한 새로운 에너지 기업과 로봇 첨단 제조기업의 경영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구주그룹의 전 3분기 순리익이 전년 동기대비 97.18% 증가한 1억 1100만원에 달했다. 구주그룹은 현재 스마트 장비제조, 재생 가능한 에너지, 종합 스마트 에너지 3가지 업무에 주력하고 있으며 송전망에 합병하고 운행된 풍력, 광전 프로젝트가 약 700메가와트에 달하고 바이오매스 열전기 합동 생산 프로젝트는 80메가와트의 발전량을 송전망에 합병한 실정이며 160메가와트를 추가 건설해 2년 안으로 전망에 합병할 예정이다. 종합 스마트 에너지 업무는 이미 구주그룹의 주요한 리익 원천으로 되여 가속화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박식주식은 공업 로봇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전 3분기 업무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순리익도 전년 동기대비 27.83% 증가한 4억 2200만원에 달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