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딸리아 수도 로마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였다. 정상회의는 '주요 20개국 로마 정상회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주요 20개국 정상들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로마에서 회의를 열고 현재 제일 긴박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힘을 모아 코로나사태의 위기에서 보다 잘 회생하고 주요 20개국 성원 그리고 전세계가 록색의 보다 공평한 성장을 추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인원, 제1선 사업자, 국제기구, 과학계의 부지런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선언문은 지적했다.
주요 20개국 정상들은 공동으로 유효한 해결책을 모색함에 있어서 다자주의의 관건역할을 강조했다. 선언문은 정상들은 한층 더 협력을 강화하여 코로나사태에 공동 대응하며 특히는 제일 취약한 군체의 수요를 주목하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선언문은 정상들은 코로나사태가 미치는 영향 특히는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주요 20개국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행동 실행계획’을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또한 금융안정리사회가 금융안정의 견지에서 코로나사태의 교훈을 총화한 최종 보고서 및 다음단계 제안을 내놓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공적과 사적 령역의 부패척결에서 무관용의 태도를 견지하며 국제 부패척결투쟁에서 공동목표를 달성할 데 대한 승낙을 재천명하고 ‘2022년-2024년 주요 20개국 부패척결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정상들은 또 2022년 북경 동계 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은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이 경기하는 중요한 기회이자 인류의 강인성을 보여주는 계기로 된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