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11시간의 콘크리트 련속 주조 작업을 거쳐 할빈전기국제공정유한책임회사(이하 할빈전기국제로 략칭) 연대LNG프로젝트 1# 저장탱크 받침대의 마지막 한 구역 콘크리트 주조 작업이 완성되였다. 이는 관련 프로젝트의 5개 저장탱크 받침대의 주조 작업이 전부 마무리되고 벽체 공사단계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연대LNG프로젝트 단일 탱크 받침대의 직경은 92미터, 5개의 탱크 받침대는 모두 C50 저온 콘크리트로 주조되였다. 콘크리트 총 면적은 약 4만5천평방미터이고 철근은 약 7 천톤에 달한다.
LNG 저장탱크 받침대 주조는 대용량 콘크리트 주조에 속한다. 착공한 이후로 프로젝트부는 사전에 계획하고 알심들여 조직해 과학적인 시공방안을 제정했다. 관련 프로젝트의 단일 받침대는 총 9개 주조구역으로 나뉘는데 약 9천평방미터의 콘크리트를 주조했으며 간격을 두고 주입하는 방법으로 시공했다.
여러 측과의 적극적인 소통, 효률적인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부는 품질과 량을 보장해 관련 프로젝트의 건설임무를 완성하고 '제로 사고, 제로 상해, 제로 오염'의 안전 관리 목표를 실현했다. 또 프로젝트의 첫 100만 안전 작업시간을 달성하였으며 업주, 감독관리 등 여러 측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받침대 콘크리트 주조 완성은 중요한 리정표이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프로젝트부는 시간외 근무를 하면서 프로젝트 공사진도를 다그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력설 전으로 탱크 천장 설치를 마쳐 겨울철 시공에 충분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