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스리랑카가 중국시장을 탐색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스리랑카기업은 2018년 제1회 수입박람회 이래 매년 CIIE에 참가했고 스리랑카 수출발전국은 관련 조률 업무를 맡아왔다. 얼마 전에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스리랑카 수출발전국 국장은 “수입박람회 참가는 스리랑카가 중국시장을 탐색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기업은 동시에 전세계 소비자에게 스리랑카의 고품질, 특색적인 제품을 알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스리랑카는 수입박람회 기간에 ‘스리랑카 식품과 농산물’ 부스를 마련하며 18개 업체가 향료, 차, 코코넛 제품, 해산물, 소스, 사탕 등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추구가 부단히 높아지기 때문에 유기농 제품의 대 중국 수출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소비시장인 중국시장은 거대한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중국은 스리랑카의 매우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현재 스리랑카의 제8위 수출시장”이라고 말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