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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안남도회창군 지원군렬사릉원에 화환 진정
//hljxinwen.dbw.cn  2021-10-29 09:14:50

  김정은 조선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25일 중국인민지원군의 항미원조전쟁 참전 71돐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조선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극히 곤란한 형편에서도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기치 밑에 중국인민지원군을 조선 전선에 파견하는 전략적 결단을 내리고 사심없는 혁명적 지원을 주었으며 조중 두 나라 인민과 군대의 단결된 력량으로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달성함으로써 조중 두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 피와 목숨으로 조중 친선 력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겼다.”고 보도했다.

  또 “김정은 동지는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는 한 전호에서 지원군 장병들이 우리 혁명을 도와 흘린 피와 공적을 조선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혈연의 뉴대로 이어진 조중 친선은 세대가 바뀌여도 변색을 모르고 더욱 굳건하게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 국무위원회도 각각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 화환을 보냈다.

  평양에서 동쪽으로 약 10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있는 회창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은 1957년에 완공됐다. 릉원은 약 9만평방메터 부지에 조성됐으며 조각상, 비문, 부조, 회화 등을 통해 중국인민지원군의 용감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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