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 유엔 합법 의석 회복 50주년 기념회의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50년은 중국의 평화발전, 인류복지를 위한 50년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 개혁개방의 길, 다자주의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50년간 간고한 분투를 거쳐 중국 인민은 자체의 두 손으로 중화 대지에서 전면 소강사회 건설의 목표를 실현하고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승리해 력사적으로 절대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전면적인 사회주의현대국가 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쳤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밝은 전망을 맞이했다고 표시했다.
귀주성 이주 빈곤대중이 탈빈곤 작업현장에서 수놓이를 배우고 있는 장면이다.
2020년 11월 23일 중국 서남부의 귀주성이 마지막 9개 빈곤현 "탈빈곤"을 선언했다. 이는 중국의 모든 빈곤현이 전부 탈빈곤을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