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13호 유인우주선이 사상 최장 6개월간 우주에서 체류하게 되며 이는 전례없던 최장 시간이다.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개최된 신주 13호 유인우주과업 뉴스브리핑에서 중국유인우주공정 사무실 림서강(林西强) 부주임은 우주인들의 훈련과 보장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6개월이란 장기적인 비행도전에 맞서 우주인들은 체계적인 선발훈련을 받아야 했고 건강, 사업, 생활 등 체류기간 기술보장면에서 충분한 연구와 준비를 진행했다.
예하면 부동한 시기, 부동한 개체의 신심특징에 근거해 매달 우주인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정기적인 전면평가를 진행하고 종합평가결과에 근거하여 표준방안을 제정하고 적시적으로 우주인들의 무중력 방호훈련의 유형, 프로그램, 강도와 시간 등을 조절했다. 또한 우주인들의 영양배식방안과 기능식품유형을 적당하게 조절하고 우주인들의 심리지탱내용, 모델, 시기를 조절해 우주인들이 포만되고 양호한 심신상태를 유지해 장기적인 비행과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그리고 신주 12호 비행임무 중 두차례 모듈밖 활동 후 비행절차 최적화를 기반으로 모듈밖 활동과 관련해 새로 26조항의 예비안을 작성하고 조작요점과 주의사항 등을 강조했다.
갓 임무를 완수하고 지면으로 돌아온 신주12호 비행승무조는 또 철수전 물자상태, 궤도상 사업 및 생활 주의사항 등을 신주 13호 비행승무조와 예비 우주인들에게 상세히 소개해 주었고 경험을 교류하고 공유했다.
신주 13호 유인비행과업은 우주정거장 관건기술 검증단계에서 여섯번째 비행과업이자 이 단계 마지막 비행과업이다. 이번 비행의 주요 목적에는 기계팔 보조 갑판이동, 두세차례 모듈밖 활동, 대소기계팔 양팔조합 및 서스펜션장치 설치 등이 포함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