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주비행사 적지강이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기자와 대면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우주비행 영웅을 응원해주고 있다.
우주정거장 도킹 비행임무 총지휘부는 검토를 거쳐 16일 새벽에 신주 13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기로 결정했으며 발사시간을 북경시간 16일 0시 23분으로 확정했다. 유인우주선에 탑승할 우주비행사로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로 확정됐으며 적지강이 선장을 맡았다. 14일, 우주비행사들이 주천위성발사센터 문천각에서 중외언론사의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대답했다.
14일 적지강의 고향인 치치할시 룡강현에서 그의 모교인 룡강현 지강소학교와 룡강현 제2 중학교의 교사, 학생들이 TV를 통해 '신주 13호 유인비행 임무' 뉴스브리핑을 시청했으며 기발을 휘두르며 우주비행 영웅들이 재차 유인우주비행에 나서는 쾌거를 응원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