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아하조선족향, 리재구역 벼수확 지행
//hljxinwen.dbw.cn  2021-10-15 09:13:12

  환인만족자치현의 벼재배 중점향진인 아하조선족향이 올해도 벼풍년을 맞이하는 듯 했지만 10월 3일, 5일, 8일 세차례 큰비로 인해 벼밭이 물이 잠기고 벼가 무너지는 재해가 발생해 9,800무 벼재배구역중 1,500무가 재해를 입었다.

  농민들의 손실을 최대한 막고 제때에 벼가을수확을 마치기 위해 향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8개 소조를 내와 각 촌에서 구조작업을 지도했다. 각 촌은 인원을 집중시켜 벼밭에 고인 물을 배출하고 리재구역 벼수확을 우선 진행했다.

  향은 또 향농기계합작사를 통해 기계화 수확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금을 내여 4대의 임대 수확기를 각 촌에 지원해 수확 효률을 높였다. 그리고 생산안전을 확보하고저 농기계 기술자를 초청하여 각 촌의 농기계 사용을 지도하며 농기계 고장은 현장에서 해결했다.

  10월 12일까지 전 향에서 4,500무 수확을 마쳤다. 오는 10월 25일까지 벼수확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 동기보다 5일간 늦은 시간이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 외교부,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깊고 두터운 우의는 고도의 상호신뢰 기초상에서 수립
· 리극강 총리, 제130차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및 주강국제무역포럼 개막식에 참석
· 외교부, 미국측은 이란에 대한 '극한 압력'의 그릇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 고등학력평생교육 광고, 신속한 학력증서취득 보증 불허
· 단동 조선족녀성들, 양로원 찾아 위문공연
· 중국국제 ‘인터넷+’ 대학생혁신창업대회 결승전 남창대학에서 가동
· 외교부, 중국의 대만문제는 미국이 이러쿵저러쿵 할 차례가 아니다
· 유인우주선 신주 13호 16일 새벽 발사
· 외교부, 중국은 글로벌 과학 기원연구를 계속 지지하고 참여
· 2022년 국가공무원 3.12만명 모집 예정! 15일부터 신청 가능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