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미국 관원의 대만관련 언론에 비춰 중국의 대만은 미국이 이러쿵저러쿵 할 차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측의 해당 언론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대외에 그릇되고 책임을 지지 않는 신호를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비 미국 펜타콘 보도서기 는 1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대만과 기타 동반자 맹우에게 위협과 압박을 늘렸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대만부근과 동해, 남해에서 군사활동을 다그치는 것"이 망라되며 "이것은 지역 안정을 파괴하여 오판의 리스크를 늘릴 뿐"이라고 말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측의 해당 조치는 국가 주권안전과 령토안정, 자체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합리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한 미국측이 중국측 립장과 관심을 엄숙하게 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실질적으로 준수하며 대만 해상 등 문제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 언론을 발표하는 것을 멈추고 중미 관계와 지역 평화, 안정 발전에 이로운 일을 많이 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