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오스 철도 부설 완공12일 오전, 운남 시쐉반나에 위치한 만목수 터널 출구가 마지막 500메터 궤도가 정확하게 설치되면서 중국-라오스 철도의 부설이 완공되였다. 2016년 12월 25일 착공해 국내선과 라오스선이 동시에 건설을 시작했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또한 ‘일대일로’ 창의가 제출된 후 중국이 주로 투자해 건설하고 중국 철도망과 직접 련결한 첫번째 국제철도이다. 시속 160킬로메터인 이 철도는 전 궤도가 중국철도 기술기준을 채용하고 중국장비를 사용했으며 올해 년말 개통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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