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림업및초원국은 봄철 조림 록화, 삼림초원 방화업무 화상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와 성위, 성정부의 결책배치를 락착, 실행하는 한편, 전 성 봄철 국토 록화와 삼림초원 방화업무를 잘 할데 대해 요구했다.
올해 전 성의 계획 조림면적은 100만무, 촌마을의 록화면적은 9.4만무이다. 현재 전 성 봄철 국토 록화의 각항 준비업무가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가운데 각급 림업및초원 부서는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육묘, 조림, 육성, 관리보호 등 여러 고리로부터 착수하여 생존률을 최대한 높힘으로써 삼림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보기술 응용을 확대하고 삼림자원 관리도(管理图)를 기반으로 하여 국토 록화의 정보화 관리를 실현할 예정이다. 또 국토 공간 계획과 결부시켜 조림용지를 과학적으로 계획하는 외에 생태가 취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다스려 생태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올 봄철, 전 성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고 큰 바람이 부는 날 수가 최근 몇년과 비교해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아 삼림초원의 방화 형세가 아주 준엄한 상황이다. 따라서 각급 림업 및 초원 부서는 예방 직책을 명확히 하고 중점부위, 관건고리, 위험군체에 경각성을 높여 화재감측 조기경보, 대오의 주둔 예방, 화재 초기 처리와 홍보교육 업무를 잘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