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3기 제4차회의가 뉴스브리핑을 진행했다. 곽위민(郭衛民) 대회 뉴스대변인이 국내외 매체에 대회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코로나 백신, 북경동계올림픽 등 이슈와 관련한 질문에 곽위민 대변인이 일일이 답변했다.
올해의 뉴스브리핑은 계속해 지난해의 형식 즉 온라인 화상 형식을 취했고 주 회장은 인민대회당 보도발표 홀, 분 회의장은 미디어센터 량회 뉴스센터에 두고 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3기 제4차 회의가 3월 4일 오후 3시에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며 3월 10일 폐막한다.
대회에서 제정한 의정으로는 전국정협 상무위원회의 업무보고와 제안업무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 열석해 정부업무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토론하며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목표 강령 초안에 대해 토론하며 전국정협 제13기 4차회의 정치결의 등 결의와 보고를 심의 통과하는 것 등이다.
이번 대회기간 개폐막식과 두 차례의 대회 발언, 그 중 제1차 대회 발언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6차례의 소조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곽위민 대변인은 회기의 단축은 지난해의 경험을 총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감염병의 예방통제 요구에 근거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대회는 회기를 단축하고 업무인원을 줄였으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사회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곽위민 대변인은 올해 2월 말까지 중국은 루계로 5200만 차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며 중국은 시종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첫자리에 놓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나라에서 중국의 백신을 사용하도록 허가했고 일부 나라의 지도자들은 앞장서서 중국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이는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설명해 준다고 지적했다.
곽위민 대변인은 중국인 이미 69개 나라와 2개 국제기구에 백신원조를 제공하고 28개 나라에 백신을 수출했으며 관련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국제사회를 도와 감염병을 전승하는데 대한 기여일 뿐만아니라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리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위민 대변인은 정협에는 체육계에서 온 위원 뿐만아니라 전국의 광범한 대중들도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 기대로 충만되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해내외 관련 각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북경동계올림픽과 북경장애인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관련 부문은 업무방식을 혁신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배치하며 계획을 완성하는 동시에 최대한도로 감염병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위민 대변인은 일부 외국 정객들이 스포츠운동을 정치화하고 북경동계올림픽의 준비와 개최를 방해하고 파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이런 작법은 올림픽 헌장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작법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고 헛 수고일 뿐만아니라 필연적으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곽위민 대변인은 최근년래 전국정협은 개인정보 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와 관련해 대량의 사업을 전개했고 여러 정협위원들이 관련 제안을 제기했다며 지난해 전국 정협은 빅 데이터시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대 관한 전문 온라인 의정 원격 협상회의 개최하였고 인공지능발전에서 과학기술윤리와 법률문제 격주협상좌담회를 조직했다고 소개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