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흑룡강성 정협위원 제안
흑룡강성 민족지역의 독특한 민족문화자원과 원생태 자연환경은 민족지역 관광업개발에 우월한 조건을 마련했다. 그러나 현재 민족문화 관광자원 가치에 대한 인지와 발굴이 부족하고 민족문화와 관광업의 융합발전이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김경진 흑룡강성 정협위원은“민족문화관광산업을 가일층 발전시켜 민족문화관광산업 건설수준을 업그레이드하여 민족지역 향촌진흥에 조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경진 위원은“관광산업 기획중 민족문화요소를 충분히 발굴 채택하고 민족문화의 풍부성과 독특성을 돌출히 하는 것을 중시하여 특색이 있는 민족관광제품을 설계 개발하고 민족문화 정품 관광코스를 조성하여 특색관광산업을 형성해야 한다. 민족문화관광프로젝트에 대한 지지 강도를 높여 교통을 개선하고 관광기초시설건설과 서비스시설 등 부대건설을 강화하며 민족관광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현지 민족특색과 결합하여 관광내용과 문화적인 내포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민족문화와 관광산업의 심층 융합발전을 추진하여 관광을 위주로 하는 단일식관광을 관광방향의 체험식, 련동식 관광으로 전변시켜야 하며 민족문화의 독특한 매력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조력하여 민족문화관광산업 건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며 민족문화관광산업이 지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경진 위원은 또“여러 경로로 인재육성을 강화하고 민족지역 관광인재육성모식을 혁신 탐색하며 민족문화관광서비스전업 또는 대학교에서 전문인재를 정향 육성(定向培养)하고 격려성 취업 분배정책을 출범하여 민족지역 학교와 발달지역간 학교와 지역 협력을 격려하여 관광기업이 학교와 기업간의 심층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민족문화 전승인을 육성하고 민족문화의 량호한 전승을 실현하여 민족문화의 비물질문화유산활동과 관광발전의 유기적인 결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