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농사는 봄에 달렸다는 말이 있다. 흑룡강성 공업기업들은 과학연구 투입 확대, 과학적인 생산 조직,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추진해 전 성 감측 중점 공업 기업 중 발전소 설비, 자동차 엔진, 신소재, 식품 가공 등 업종 기업의 생산 판매량, 영업 소득, 리윤 등 여러가지 지표가 량호한 실적을 보이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흑룡강 흠달그룹(黑龙江鑫达集团)은 중국에서 중요한 복합재료 생산기업으로서, 석유기, 바이오기, 3D프린팅(적층제조)용 고분자 복합재료 3가지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들 제품은 자동차, 전자 전기, 식품 약품 포장 등 분야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흠달그룹은 전통시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산업업그레이드와 구조전환을 실현해, 가전제품령역에 진출했다. 올해 1월, 기업의 신제품작업장은 줄곧 만부하 가동상태이며 주문이 폭주하고 있고 판매수입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배가되였다.
흑룡강 흠달그룹 판매회사 곽회가(郭会佳) 부사장은 기존 고객을 확보하는 기초상에서 기타 지역과 기타 령역으로 확장하여 삼성, LG 등 고객도 개발하여 1월 매출의 성장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현재 흠달그룹이 건설한 성급 100대 프로젝트인 30만톤대 바이오기 복합재료사업이 이미 착공된 상태로 기업은 기술개조를 거쳐 10만톤대 사업 플라스틱 업그레이드 개조가 순조롭게 생산을 가동했다. 올해 흠달그룹은 기존 생산라인의 생산력을 계속 향상시키면서 프로젝트건설을 가속 추진하여 100억대 기업 반렬에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흑룡강 흠달그룹 왕려걸(王丽杰) 총경리보조는 "2020년 새로운 령역의 개척에서 량호한 실적을 거두었다"면서 "2021년에는 계속 새로운 령역을 확장해 매출소득 백억을 넘길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주(肇州) 경제개발구 흑룡강성 그린헬스(格林赫斯green health) 바이오제약유한회사 작업장에서는 기계들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었다. 생산 라인에서 생산중인 황산 겐타마이신은 곧 해외로 보낼 주문제품으로서, 주문량이 30톤이며, 인민페로 3000만원의 외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주문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음력설 련휴기간에도 종업원들은 연장근무를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기업 운영이 한때 어려움을 겪게 되자 지방정부의 도움으로 그린헬스회사는 기술개선을 통해 생산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춰 생산력을 49% 가량 향상시켰다. 한편 기업은 또 외부 시장을 적극 개척해 영업 수입을 30% 늘렸다. 흑룡강 조주경제개발구 서비스센터 백석(白硕) 부주임은 "한 기업 한 정책", "한 사업 한 의논"조치와 전담인원 배치 등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기업과 프로젝트 생산 건설에서 직면한 융자난, 고용난, 원자재조달 등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다.
민영기업뿐 아니라 국유기업들도 훌륭한 실적을 보였다. 올해 1월, 할빈전기그룹과 중국 1 중 흑룡강에 본부를 둔 두 중앙기업 영업수입 동기대비 각각 25.9%와 56.1% 증가했고, 동북경합금(东北轻合金), 익해가리(益海嘉里), 완달산유업(完达山乳业) 등 선두기업의 생산액도 동기대비 모두 20% 이상 성장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