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찰복을 입은 '다리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복건성(福建省)사람입니다. 저는 중러 흑룡강대교에서 설을 쇱니다!", "주민사회 네트워크화 관리를 통한 전염병예방통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료녕성 사람입니다. 저는 흑하 아파트 단지에서 방역당직을 서면서 설을 보냅니다", "저는 강소성 사람입니다. 저는 파출소 당직실에서 설을 보냅니다!"……
"전국 인민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조국의 번영창성과 부국강민을 축원합니다! 국경에 우리가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음력설이 다가오는 때 외지에서 파견된 흑룡강성 흑하국경관리분대의 경찰들은 설 쇠러 가족들 곁에 돌아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흑하에 남아 설을 쇠며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