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쌍압산(双鸭山)시는 줄곧 투자유치, 프로젝트 유치를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생명선"으로 삼고, "6대 산업 사슬" 육성과 확대를 중점을 두아 전 시의 각 현, 구 각 관련당국이 진두지휘하면서 전담팀을 내와 추진함으로써 프로젝트 건설이 질서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
흑룡강성 10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집현진능(集贤辰能) 바이오매스 발전유한공사는 곡식대, 등벼, 옥수수자루 속대 등 농림업 폐기물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기업이다.현재, 생산테스트단계에 들어간 기업은 직원들이 공사 기간을 앞당겨가면서 기업의 시운행 과정에 나타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 검사와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집현진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1기 공사는 2019년 5월 착공해 1년 남짓한 기간의 공사 끝에 현재 최초로 송전망을 련결하여 1차 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호 발전설비가 생산에 투입되면 매년 바이오매스 곡식대 연료 25만톤을 소모하고 친환경전기 2억 1,000만도를 생산할 수 있다. 집현진능 바이오매스발전사업의 준공 발전은 쌍압산시 신에너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쌍압산시는 "6대 산업사슬" 육성과 확대를 중점으로 대체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프로젝트 착공률, 생산복귀률, 투자완성률 향상에 력점을 두고 사업건설을 가속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쌍압산시가 착공하였거나 생산을 회복한 100대 프로젝트는 46개에 이른다. 아울러 시급 100대 프로젝트와 500만 원 이상 규모 산업프로젝트 178개의 착공, 생산회복을 이끌었으며 준공하여 생산을 가동한 프로젝트가 70개에 이른다. 또한 성 · 시 "100대 프로젝트" 착공률과 생산회복률은 모두 100%에 달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