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위 부서기이며 성정부 당조서기인 호창승이 1월 31일 대경 무쇠사람 왕진희기념관을 참관했다. 호창승은“우리 성에 관해 발표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서면 의견, 대경유전 발견 60주년에 즈음해 보낸 축하편지 정신 그리고 성위의 포치 요구를 단호히 관철하고 실시하며 새 시기 대경정신과 무쇠사람정신을 고양함과 아울러 이를 내재적 동력과 현실적 행동으로 전환시켜 모범과 기치역할을 잘해 백년 유전을 건설하는 중임을 짊어지고 꾸준히 개혁, 혁신함으로써’14.5’시기 진흥발전을 위한 첫 걸음마를 잘 떼여 새로운 기상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은 왕진희기념관을 찾아 방문했다. 그는 사진, 실물, 영상물을 하나하나 보면서 수시로 발걸음을 멈춰 진지하게 전시물을 들여다보면서 안내원의 해설을 열심히 들었으며 중요한 력사사건의 배경과 세부적인 부분을 물어보군 했다. 그는 그 당시 석유대회전 시 리용했던 ‘외양간 지휘부(牛棚指挥部)’를 본따서 만든 모형물에 들어가 당시 하늘, 땅과 겨루는 진지한 대회전 장면들을 보면서 드릴 로드(钻杆)로 만들어진 왕진희의 잠자리, 왕진희가 사용했던 집게, 지팡이 등 유물앞에서 석유업종 근로자들이 간고분투하는 호매로운 기개에 대해 감개무량해 했다.
참관을 마친 후 호창승은 대경유전유한책임회사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호창승은 “무쇠사람 왕진희기념관을 견학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면서 사상 면에서 새로운 세례를 받았고 인식 면에서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으며 우리가 새로운 발전단계를 잘 파악해 새로운 발전 리념을 실시하고 새로운 발전 구조에 주동적이고 전면적으로 융합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 끊임없는 동력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기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을 고양함에 있어서 ‘4가지 의식’을 꾸준히 증강하고 ‘4가지 자신심’을 확보하며 ‘두가지를 수호’해야 한다. 아울러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납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꾸준히 제고해 나라의 5가지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고하게 짊어져야 한다. 새 시기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을 고양함에 있어서 모범과 기치 역할을 잘해 백년유전 건설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을 절실하게 추진하고 국가 혁신 전략 포치와 주동적으로 매칭하며 세일오일을 개발하는 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고 새로운 돌파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새 시기 대경정신,무쇠사람정신을 고양함에 있어서 힘을 합해 계속 분투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 능력을 제고하며 책임을 짊어지고 책임을 잘 리행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새로운 담당역할을 체현함으로써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새 시기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을 고양함에 있어서 초심과 사명감을 명기하고 인민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꾸준히 높이며 마음과 정 그리고 힘을 다해 대중들의 ‘급한 일, 어려운 문제, 걱정거리, 바라는것’ 등을 해결해줌음로써 인민들이 발전한 성과로 차례진 혜택을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받도록 해야 한다.
한편 호창승은 “코로나19사태의 예방과 통제를 틀어쥐는 것은 바로 발전과 민생을 틀어쥐는 것”이라며 “방역을 당면의 으뜸 가는 일로 삼아 확실하고 세부적이며 목표에 도달하도록 틀어쥐고 지휘응급능력을 제고하며 관리와 통제, 역학조사, 검사, 격리 등 여러 고리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집결로 인한 확진사례가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리해도, 대경시와 대경유전유한책임회사의 관계자들이 견학에 동참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