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의 말: 2020년은 평범치 않은 한해이다. 올해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전과 빈곤탈퇴공략전을 잘 치르는 결정적 시각에 흑룡강성은 '13.5'기간의 성적표를 내놓았다. 5년래 흑룡강은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여 인민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힘써왔다. 흑룡강위성TV 뉴스채널과 동북망은 공동으로 대형계렬보도 《흑토지에 꿈을 심다》를 기획련재하여 '13.5'규획을 회고하고 '14.5'규획을 다지며 룡강에서 출시한 답안을 공개한다.

 

　　'13.5계획'기간, 전 성은 국내외 무역, 투자유치와 대외 투자협력의 질과 효익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소비시장 잠재력 지속적으로 방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흑룡강성 소비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전 성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이 년간 평균 5.6% 성장했다. 브랜드 체인 편리점이 활발하게 발전했다. 전 성적으로 20개이상 매장을 오픈한 기업 브랜드 체인 편리점이 7개나 되고 총 매장 수가 747개에 달하며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 133개로 17.8%를 차지했다. 자동차 류통이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전 성적으로 현유 브랜드 자동차 판매매장이 609개나 된다. 중고차 거래량이 2016년에 약 2만대이던데로부터 2019년에는 2만5천대로 늘어나 년간 평균 8.3% 늘어났다. 페기 자동차량도 2016년의 약 2만대로부터 2019년의 약 3만5천대로 늘어나 년간 평균 20.7% 증가했다. 가사서비스업이 꾸준히 발전했다. 할빈보달(哈尔滨报达)、치치하얼룡매(齐齐哈尔龙妹) 등 기업이 국가급 가사로무송출기지 시범기업 명단에 올랐다.

　　시장체계 건설 갈수록 완벽화

　　전 성적으로 건축면적이 10만 제곱미터 이상에 달하는 대형 상가가 27개, 5만 내지 1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상가가 32개, 1만 내지 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상가가 39개나 된다. 전 성적으로 농산품 도매시장이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식량, 특색채소를 위주로 한 농산품집산지 도매시장중심군, 식량, 농목산물을 위주로 한 북부시장군, 식량, 산 특산물을 위주로 한 동부시장군, 림산물을 위주로 한 서북부 농산품시장군 등 4개 도매시장군이 형성되였으며 상시 영업하는 농산물도매시장 122개, 년간 거래액이 1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농산물도매시장이 6개, 국가급 산지허브 1개, 전국피복 전문시장 7개가 형성되였다. 농산물도매시장 경영 총면적이 541만 4천 제곱미터에 달하고 랭동창고 총면적이 100만6천 제곱미터에 달하며 총용량이 257만 2천톤에 달한다. 매대 수량이 총 3만7천 여개에 달하고 년간 거래액이 1363억8천만원에 달하며 종업원이 7만7천여명에 달한다.

　　상업무역물류업 신속 발전

　　2019년 말까지 전 성적으로 상업무역물류단지(부지면적 30무 및 그 이상)가 59개, 상업무역물류기업이 3147개에 달했다. 사회물류, (도매, 소매)기업물류가 각각 상업무역물류기업 총수의 90%, 10%를 차지했다. 할빈, 치치할이 첫 국가 도시와 농촌 고효률 배송 시범도시가 되여 경험 조치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였다. 할빈시는 상무부 공급사슬체계건설시범에 들어가 8000만원의 지원자금을 얻었으며 이미 17개 시범항목에 4134만 3100원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시장공급체계 완비화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이 끊임없이 강화되였고, 생필품, 생산자료, 정보 펌프 등의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되고 더욱 완벽해졌으며 모니터링 샘플 기업이 1562개에 달했다. 13개 시 (지구)에서 상업무역 예보 플랫폼을 개통하였다. 할빈, 목단강에서 전국 육류, 채소 등 중요제품 소급체계 시범도시 건설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시 (市) 급 도시 중요제품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육류, 채소 류통 정보화 소급노드기업 407개를 실현했다. 응급조절통제능력이 부단히 강화되였다. "흑룡강성 생필품시장공급 돌발사건 응급예비안"을 수정, 보완하고 응급련계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건전히 했다. 돼지고기, 채소 등 지방비축시설 건설이 지속적으로 강화돼 시 (지구) 급 돼지고기비축량이 3450t에 달하고, 할빈, 목단강 등 시 (지구) 급 겨울채소 비축량이 1만 120t에 달한다.

　　현대 류통방식 발전추세 강력

　　전 성적으로 전자상거래액이 2016년의 1945억 8천만원에서 2019년의 3206억 5천만원으로 늘어나 년간 평균 18.1% 성장했고 인터넷 소매액이 2016년의 148억2천만원에서 2019년의 489억2천만원으로 늘어나 년간 평균 48.9% 성장했다. 할빈경제기술개발구, 대경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 5개 단지가 국가전자상거래시범기지로 되고 칠대하시 전자상거래산업단지, 할빈록색식품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 9개 단지가 성급 전자상거래시범기지로 되였다. 전 성적으로 전자상거래산업단지(부화기)가 125개, 입주기업이 3495개에 달해 2만4천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전자상거래플랫폼 구축을 적극 추진하여 농촌 전자상거래 응용과 농산품 판매를 유력하게 촉진했다. 흑룡강성 전자상거래빈곤탈출련맹 구축을 추동하여 빈곤탈출 난관 돌파에 조력했다. 2019년 전 성적으로 농촌 인터넷 소매액이 138억7천만원에 달해 51.6% 성장했고 농산물 인터넷 소매액이 32억5천만원에 달해 20.6% 성장했으며 농촌지역 인터넷 소매가 활발한 상가가 9만5천개에 달했다. 31개 현(시)이 국가 "전자상거래 농촌진출 종합시범현(시)"에 들었고 전자상거래 농촌진출 종합시범현(시)에서 건설한 현급 전자상거래 공중서비스센터가 29개, 향진 전자상거래 서비스센터가 199개, 촌급 서비스센터가 2800개, 현급 물류배송센터가 31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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