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5 규획'시기 흑룡강성은 국가 식량 안전을 수호하는 중임을 튼튼히 떠멨다. 식량 총생산량에서 9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식량 총생산량, 상품량, 반출량이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해 16년 련속 어거리 대풍이란 탁월한 성적으로 국가량식안전 주춧돌 역할을 확고히 다지고 량식생산의 휘황찬 력사를 써가며 록색식품대성, 농목축업대성의 새 면모를 굳혀갔다.
량곡생산능력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지난 5년간 전성의 경작지면적과 기본농지면적은 안정적으로 상승하였고 량곡파종면적은 끊임없이 늘어나 2억 1507만무에 달하여 전국 파종면적의 12.4%를 차지하였다. 고표준의 농토건설면적이 해마다 늘어나 8,152만 6,200 무에 달하여 전 성 경작지면적의 34.25%를 차지했다. 농업 전과정에서의 기계화 수준, 성급 병충해 모니터링, 생물재해 예방 및 통제, 기계화작업 비률은 모두 전국 1위에 올랐다.
량곡공급의 질이 부단히 제고됐다. 지난 5년동안 우질량곡생산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업 비우세지역과 기후가 찬 지역에 전문품종 재배면적을 전면 확대하였으며 록색유기인증면적이 해마다 늘어났다. 전성의 옥수수, 콩, 벼전문품종의 재배면적은 각각 전체 재배면적의 약 100%, 95%, 95%를 차지한다. 록색유기식품 인증면적은 8120만무로 전성 파종면적의 37.76%를 차지하며 전국 제1위를 차지한다.
량곡 산업 경제가 빠르게 발전했다. 식량과 옥수수, 콩 등의 식량 가공과 생산 능력의 빠른 향상으로 곡물 가공 전환률이 59.6%에 달했다. 그중 옥수수 (사료 불포함) 착공기업은 52개로 주요영업수입이 320억 8,000만원에 달해 전년대비 25.3% 증가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