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변대학 선전부에 따르면 2020년 국가 사회과학기금항목 쟁취에서 연변대학이 성내 대학교들중 앞자리에 섰다.
전국 철학사회과학 기획판공실에서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2020년 국가 사회과학기금 년도항목, 청년항목, 서부항목 과제 선정 명단을 보면 연변대학의 12가지 항목, 6개 학과분야의 과제가 선정되여 자금지원을 받게 되였다. 그중 중점항목이 1개, 일반항목이 5개, 서부항목이 6개이다. 학과분야 분포를 보면 언어학이 5개, 민족학 2개, 국제문제 연구 2개, 중국문학 1개, 세계력사 1개, 체육학 1개이다.
국가 사회과학기금 과제선정에서의 이 같은 기꺼운 성적은 연변대학의 우세특색학과의 발전을 힘있게 내밀 뿐만 아니라 학교의 ‘두가지 일류’건설에도 크나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대일로’ 배경에서의 동아시아국가 언어정책 연구, 우리 나라 조선족 다국 류동과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구축의 기본 요소 연구, 동북 조선족지구 체육실천사 정리와 연구, 중국 조선족 조한 이중언어 능력 조화기제 및 그 모형구조 연구 등 과제들이 선정되여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