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판매와 요식업 중점 감측 기업 판매액은 약 1조6천억원이며 일일 평균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4.9% 성장했다.
상무부 해당 책임자는 국경절과 추석이 마침 겹치면서 전국 각 지역은 코로나19 사태의 예방과 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판촉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소비 수요의 방출을 늘렸으며 시장 인기를 지속적으로 높여 국내 대순환의 활력소를 강력하게 했다고 표했다.
상무부의 감측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기간 전국 소비시장에서 먹고 입고 사용하는 등 기본 소비와 유기농 식품, 자동차, 스마트 가전, 금과 은, 보석 등 상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요식과 레저, 영화 등 서비스 소비의 열기가 올라갔으며 온라인 쇼핑과 음식배달, 맞춤형 관광 등 새로운 소비가 왕성하게 늘어났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