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심사비준은 백대프로젝트가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환이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월~8월 사이 생태환경청은 361개 백대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심사비준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900여 개 백대프로젝트가 환경영향평가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심사비준 과정을 간소화했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총체적으로 통제 가능한 업종, 코로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 취업률이 높은 등 업종은 평가를 면제 받거나 혹은 고지 보증제를 실시했다. 그중 28개 큰 류형 업종과 59개 소 류형 업종이 면제를 받았으며 22개 큰 류형 업종과 54개 소 류형 업종의 프로젝트가 고지 보증제 혜택을 받았다. 이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명세서 대비 각기 98%, 23% 증가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흑룡강성은 총 398개 프로젝트가 고효률적이고 편리적인 정책적 혜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시스템은 2년 련속 백대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100인 심사위원이 백개 기업 돕기” 활동과 서비스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업무보기, 영상회의 등 방식으로 백대프로젝트의 빠른 안착을 추진했다. 백대프로젝트가 관건시기에 들어서자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은 전성 백대프로젝트 환경영향평가 영상 결합회의를 소집했다. 13개 시(지) 생태환경국으로부터 백대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사비준 추진 상황과 어려운점을 보고 받고 문제점들에 대해 일일이 지도를 하며 다음 단계의 업무를 안배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