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호북지원 지휘부 전방지휘부 림시당위가 이끈 의료팀과 당원, 그리고 의료일군들이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에서 뛰여난 공헌을 세워 전국 선진기층 당조직 칭호를 수여 받았다.
묵직한 영예를 따낸 흑룡강성 호북지원지휘부 전방 지휘부 림시당위 리덕희 서기는 특히 격동했다.
리덕희 서기는 이 영예는 1554명 전우들이 희생과 피땀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동으로 분투해 따낸 영예라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후 흑룡강성은 선후로 8차례에 거쳐 1554명의 의료일군을 호북에 파견했다. 림시당위는 솔선수범으로 당건설업무와 방역업무를 결합하여 선후로 50개 림시 당조직을 설립했다. 768명의 동지들이 호북지원 일선에서 입당신청서를 썼으며 284명이 영광스럽게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제4차 흑룡강호북지원 의료팀의 조장구 팀장은 특수한 력사시기에 입당을 신청한 동지들은 더욱 우수할 것으로 당의 사업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당건설은 집합력을 호소하는데 한몫했고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큰 역할을 발휘했다. 제1차 의료팀은 코로나와의 전쟁 일선에서 침상을 가장 많이 책임졌었으며 그들이 내놓은 개별화 치료원칙은 여러 의료팀에 광범히 보급되였다. 한편 33명의 임산부를 치료했으며 ‘사망률 제로’의 기적을 세우기도 했다. 제5차 의료팀의 102명은 무한 전구방창병원(沌口方舱医院)을 맡은 후 21일만에 184명의 환자를 모두 안전하게 퇴원시켜 가장 먼저 치료임무를 완성했다. 효감의 흑룡강의료팀 역시 평균 치료률을 기존의 13.6%에서 95.3%로 끌어올리며 치료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였다.
응성시의 퇴역군인 허덕학은 흑룡강 의료팀은 응성시에서 많은 수고를 했다며 응성시는 흑룡강인민과 두터운 우의를 쌓았다고 말했다.
리덕희 서기는 코로나와 싸우던 과정을 돌이키며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흑룡성위성정부의 집행력을 충분히 과시하였다고 했다. 가장 우수한 인재를 선정하고 가장 풍부한 물자를 공급하며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무한에 지원한 흑룡강성은 민족의 응집력을 가장 잘 체현하였다고 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