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아불 게이트 아랍련맹 사무총장이 2일 므라드노프 유엔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중동 특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아랍련맹은 국제법과 유엔 관련 결의 등 원칙을 토대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트 사무총장은 한 성명에서 자신과 믈라데노프 중동 특사는 전화통화에서 "량국 방안"을 바탕으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를 해결하고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가 최근 이스라엘과 맺은 량해합의의 실시를 확보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