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는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식재료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아보카도에서 추출된 한가지 성분이 피부세포의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 했다.
아보카도는 닭 가슴살과 궁합이 맞지 않지만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다.
아보카도는 아삭한 채소와 곁들인 샐러드나 요거트와 함께 갈아 부드럽고 시원한 스무디 형태로 즐길 수도 있다. 아보카도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보카도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 1개, 토마토 1개, 식빵 2장, 베이컨 2장, 상추 2-3장, 크림치즈, 블루베리쨈, 소금, 후추, 닭알
① 아보카도를 씨와 껍질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준다.
② 토마토를 얇게 슬라이스 한 후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기를 빼준다.
③ 식빵과 베이컨은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고 계란은 반숙으로 익혀준다.
④ 식빵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잼을 바른 후 상추와 베이컨, 토마토, 아보카도를 올린 후 후추를 뿌려주면 완성.
/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