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연일 중국 량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 데이비 영국 정부 공기업과 민영기업 협력동반자관계 자문위원회의 전 의장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의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정부업무보고에 명확하고도 실용적인 목표를 제정했다고 평가했다.

　　이집트 베니수에프 대학교 정치경제학 교수인 나디아 헤르미 중국 사무전문가는 일전에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량회에서 제기된 중요하고도 심오한 경제조치들이 중국의 국정운영 이념을 잘 보여주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대한 중국의 열망과 노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스페인 중국정책관찰실 실장인 훌리오 리오스 저명한 중국문제전문가는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중국이 2020년 전면 빈곤퇴치 공략전과 전면적인 중등수준사회 건설이라는 두 가지 기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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