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리덕희 흑룡강성정부 부비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관리통제구역의 주민을 상대로 '룡강 건강 코드'인 '3색 코드'를 실시하는 기초 우에서 '시내 코드'를 별로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내 코드'로 설치된 인원은 본시에서만 통행이 가능하다. 정상적인 생활과 업무는 제한을 받지 않지만 본시를 떠날 경우 제한을 받는다.
신규 본토 확진자, 무증상 감염자,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인원, 현지 지휘부에서 류행병학 조사 결과에 의해 확정된 인원 등은 별도로 '시내 코드'를 사용하게 된다. 만약 특수 상황으로 성내 기타 도시로 가야 할 경우 목적지에서 14일간의 집중격리와 2차례 핵산검측을 받아야 한다.
흑룡강성은 본토 확진자가 발생한 현구에 대해 중위험구 기준에 따라 관리한다. 중위험구 인원('시내 코드'소지 인원 제외)이 성내 기타 도시에 갈 경우 목적지에서 14일간의 집중격리와 1차례 핵산검측을 받아야 한다. 만약 특수한 수요로 단기간 출행할 경우 3일내의 핵산검측 음성 증명을 제출하면 목적지에서 집중격리 관찰을 받지 않아도 된다.
흑룡강성은 치료 및 격리기에 있는 수분하시 역외 귀국인원에 대해 통일적으로 '룡강 건강 코드' 빨간색 코드로 지정해 관리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무증상감염자, 의심환자가 거주하는 관련 아파트에 대해 14일간의 봉쇄관리를 진행한다. 관련 아파트내 인원에 대해 '룡강 건강 코드' 노란색 코드로 지정해 관리하며 2차례 핵산과 1차례 항체 검측을 진행한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