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흑룡강성 보건건강위원회 의료정책관리처 조욱휘 2급 조사연구원이 21일 열린 흑룡강성 정부 소식발표회에서 소개한데 따르면, 흑룡강성은 최근 전성 3급 종합병원과 전염병 전문병원을 상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능력 특히 단위 자체 검사능력을 신속히 갖추도록 요구했다.
조욱휘 연구원은 당면 흑룡강성은 전염병 상황이 일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핵산검사의 빠른 진행과 위험부담 인원 조기발견은 전염병 통제에 아주 큰 의의를 갖는다고 표했다.
앞서 흑룡강성은 2급이상 병원 입원환자들에 대해 입원전 핵산검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조욱휘 연구원은 전 성 각 의료기구는 여직 각급 질병통제센터와 부분적 제3자 검사기구에 의탁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보니 검사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조욱휘 연구원의 소개에 의하면 일부 입원환자들은 2,3일을 기다려서야 검사결과를 받고 입원할수 있었으며 이는 군중들의 불만을 사고 위험부담과 예방통제 압력도 증가시켰다. 3급 병원은 전염병 예방통제체계의 주력군으로서 자체검사능력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
소개에 의하면 흑룡강성 여러 3급 종합병원은 이미 생물안전2급 실험실을 갖추고 PCR실험실 기술검사를 통과하였다. 해당 병원은 관련 조건을 완비화하고 방호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는 토대우에 바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를 진행할수 있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