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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도시 수분하, “구조요청”을 보내
//hljxinwen.dbw.cn  2020-04-13 11:01:00

  (흑룡강신문=할빈) 7만명의 국경도시에 173건의 경외류입 병례가 한꺼번에 들어왔다! 무한의 봉쇄는 이미 해제되였지만 이 소도시는 지금 봉쇄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염병 발생위험이 갑자기 높아짐에 따라 통제태세도 격상되였으며 흑룡강 수분하는 대외원조를 요청하고, 통상구려객 검색통로를 잠정페쇄하고, 아파트단지를 페쇄적으로 관제하며, 교통통제를 실시하였다. 11일부터 방창병원이 가동되고 여러지역의 의무일군들이 긴급지원에 나섰다.

  같은 변경통상구인 내몽골 만주리는 확진자가 하루 27건, 루계 36건이 발생하였는데 모두 러시아에서 류입되였으며 이미 격리검사 능력이 자신의 한계를 초과했음을 선언했다.

  현재 러시아로부터 류입되는 확진병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4월 10일 내몽골, 산서, 흑룡강에서 새로 증가한 53건은 모두 러시아로부터 류입된 확진병례이다.

  11일 아침 보고된 최신 전염병 상황 통보에 의하면 흑룡강성에 새로 추가된 22건은 모두 수분하통상구를 통하여 입국(모두 통상구페쇄 전 입국)하였으며 수분하를 통하여 입국한 확진병례는 이미 173건에 달한다. 수분하 시내는 이미 아파트단지 페쇄관제 조치가 실시됐다. 흑룡강성내 의료지원 인력 222명은 목단강시와 수분하에 도착했다. 사무청사로 개축된 방창병원은 600여개의 침대가 제공되며 11일부터 가동되였다.

  현재 러시아에서 확진환자수는 이미 1만을 돌파했고 그 대부분은 수도인 모스크바에 있다. 반면 로사어내 중국인은 16만 명으로 여기에는 1만여명의 중국계 기업 근무자, 5만~6만 명의 개체상인, 2만7000명의 류학생 등이 포함되여 있다. 러시아에 체류하는 많은 중국인들이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항공편으로 이동한뒤 수분하 통상구를 통하여 입국했다.

  경외류입병례 상승해 수분하 방제 임무가 막중해졌다,

  기자가 있는 아파트단지도 일정정도의 페쇄를 실사하였으며 많은 근무자들이 24시간으로 지키고 있었다.

  현재 아파트단지를 페쇄하고 가구당 3일마다 1명이 생활물자를 조달할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관제통지의 필요에 의해 현재는 아파트단지마다 출입시 등기와 모니터링이 편하도록 출입구를 하나만 남기고 있다.

  흑룡강 수분하시 정부사이트에 따르면 수분하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 비상지휘부는 전염병 통제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고난을 같이 이기고 이웃끼리 서로 돕는”힘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의료용 N95 마스크, 의료용 외과마스크, 의료용 알콜, 의료용 방호복 등을 포함한 방호물자를 기증받는다고 표시하였다.

  동일한 변경통상구인 후룬벨 만주리시는 경외류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환자가 루계로 36건(전성 루계 80건), 의심환자 12건에 달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방제사업이 중국경내에서 경외류입으로 전환한후, 4월 6일 만주리 륙로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입경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환자가 검출되였으며 련속 4일 확진병례가 발생하여 9명으로 늘었다. 기자가 11일 내몽골자치구 위건위와 만주리시위, 시정부로부터 파악한데 의하면 10일7일부터 11일 9시까지 내몽골에는 러시아로부터 경외류입 신규확진병례가 27건, 의심병례가 1건 발생하였다.

  소개에 의하면 만주리 도로통상구 입경인원은 모두 입국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방제요구에 따라 검사를 마쳤다. 확진환자는 모두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있다. 밀접한 접촉이 있는 사람은 모두 정해진 장소에서 집중격리 의학관찰중이며 전과정을 패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류입성 전염병 상황이 심각한 점을 감안하여 만주리시 정부는 원 석탄회사 직원 병원을 기반으로 200개의 침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예비병원을 짓고 14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만주리는 후룬벨시가 관리를 대행하는 현급시로 서로는 몽골국과 잇닿아있고 북으로는 러시아와 잇닿아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큰 륙로통상구 도시로, 관할구역은 732평방킬로미터, 인구는 30만 명이다. 만주리는 중러교역의 65% 이상에 달하는 륙로 수송임무를 맡고 있다.

  수분하와 마찬가지로 만주리측에서는 통상구검역과 시내 격리검사능력은 한계를 넘었다고 이미 공표하였다. 만주리시 인민정부는 4월 8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현재 만주리 륙로통상구 입국자가 급증하여 통상구 검역능력과 시내 격리검사 능력이 한계를 초과한 상황을 감안하여, 만주리-후바이칼스크 도로의 통상구 려객통로를 4월 8일 20:00 잠정페쇄하고 회복일자는 별도로 통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 시점에서 만주리 철도, 도로, 항공통상구 려객통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상활때문에 모두 페쇄됐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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