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3월 30일 흑룡강 성위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며 성코로나19 전염병대처령도소조 조장인 장경위가 할빈시에서 복학 준비 상황에 대해 조사, 연구를 했다.
그는 시종 사생의 생명안전과 심신건강을 첫자리에 놓으며, 학생과 학부모, 사회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제반 예방통제 조치를 잘 실행하고, 착실하고 질서있게 복학 준비사업을 잘 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며, 교정의 평안과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위 성위서기는 우선 할빈시제49중학교에 가 교정 진입 과정, 전원 방역 훈련, 실외 격리구역 및 학생 활동구역 설치, 현장 체온 측정 장비, 격리실 건설, 교실 설치, 방역물자 비축과 난방공급 정황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의 식사, 클라우드 교과정 플랫폼 등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그는 학교의 혁신적 조치와 실속 있고 효과적인 복학 준비, 및 호북지원 의료인원 자녀에 대한 관심 등을 긍정했으며, 학교 교직원들에게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고, 전국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전반적 국면을 지지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또 학교에서 정확하고 세밀하게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취해 전 성 각 학교의 복학에 좋은 경험을 루적할 것을 부탁했다.
할빈시제3중학교 남강캠퍼스에서 장경위 성위서기는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연습, 응급처치 등 상황에 대해 진진하게 청취하고 학생들의 수업사이의 휴식시간, 세면실, 점심식사 등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았으며, 분반 전용 통로와 방역물자 준비 등 세부 배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는 학교 내 복학준비가 착실하게 잘 된 것을 보고 안심된다고 하면서, 학교에서 방역조치들을 잘 보완해 학생 양성과 학교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교수 업무를 잘 처리해 전염병 발생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올해의 대학 입시에서 또 좋은 성적을 따낼 것을 부탁했다.
조사연구 과정, 장경위 성위서기는 비록 전 성 전염병 발생 상황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지만 외부 수입과 내부 반등의 압력이 존재하므로 시종 긴장 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하며,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들을 상시화해 복학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위 성위서기는 또 속지 관리 책임, 부문 감독 관리 책임과 학교의 주체 책임을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지도 간부 특히 시(지구), 현(시, 구) 주요 책임자들은 학교에 심입해 복학사업을 지도하고, 관련 부문에서 적극 협력해 공동으로 전염병 예방통제의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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