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한 후 성공업 및 정보화청은 신속히 기업을 조직해 조업을 재개하고 생산을 전환하며 생산력을 향상시켜 전성 방호용품의 생산능력을 크게 제고했다.
현재까지 전성 방호용품생산기업은 65개에 달하고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한 10개의 중요한 의료용 방호용품중, 코로나-19 진단도구를 제외한 9가지 제품은 모두 대량생산능력을 갖췄다.
그 중 N95 즉 미국산업안전보건연구소 기준 95등급의 의료용방호마스크와 일회용 방호복, 의료 외과용 마스크 및 보안경 등 4개 제품은 생산량 "제로 돌파"를 실현했다.
현재까지 우리성 45개 마스크생산기업중에서 19개 기업이 실질적인 국제수출업무를 가동했다. 그중 5개 기업은 유럽련합인증을 받았고 1개 기업은 미국인증을 받았다. 또한 3개 기업은 이탈리아와 러시아 등 지역의 4050만개 마스크주문을 받았다. 계약금은 전부 지불되여 우리성에 1000만 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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