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3월 31일 흑룡강성 제1진, 제4진 호북 지원 의료팀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귀환했다.
흑룡강성 제1진 호북 지원 의료팀 137명은 지난 1월 27일 호북으로 출정, 할빈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제2부속병원, 제3부속병원, 제4부속병원의 의료인원들로 구성됐다. 무한에 도착한 그들은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부속인 협화병원 서원에서 구제작업을 펼쳤었다.
우리성 제4진 호북 지원 의료팀은 지난 2월 13일에 호북으로 출정했다. 이들 320명은 할빈의과대학 제1, 제2부속병원에서 각각 160명을 선정한 의료진들로 무한시 제1병원 중증병동 2곳을 책임졌다.
제1진, 제4진 의료진들이 할빈으로 돌아오면서 우리성 총 8진으로 이루어진 호북지원 의료팀 전원 모두 무사히 귀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