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전염병이 전국과 흑룡강성에서 점차 통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회복할 것이 필수적인 요구로 되였다. 전성 의료기관은 의료 안전 보장을 전제로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열린 흑룡강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사업 제6차 브리핑에서 성위생건강위원회 조욱휘(赵昱辉) 연구원은 의료 서비스 전면 회복과 관련해 4가지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조욱휘 연구원은 의료 서비스 전면 회복 후, 인위적인 감염을 피면하기 위해, 환자들에게 한꺼번에 대형 병원에 몰려들지 말기를 권고했다. 의료 서비스 회복은 전방위적인 것으로 각급, 각 류형의 의료기구가 모두 개방되며, 기층 의료 기구들은 모두 대형 병원과 맞춤형 협력 관계가 있으므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은 선차적으로 가까운 곳의 기층 의료기구를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전에 진료 예약을 할 것을 요청했다. 인파가 몰리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각 병원은 원칙상 현장에서 진료를 접수(挂号)를 하지 않는다. 환자들은 건강룡강 플랫폼이나 각 병원의 계정 등 경로를 통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앞서 병원에 도착하되, 너무 일찍 도착해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룡강건강코드를 사용해 체온 검사에서 합격된 후에야 진료실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사전 등기를 잘 해 진료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외 환자 간호와 면회하는 사람들도 환자와 마찬가지로 체온 검사 등이 필요하므로 병원의 정상적인 업무 효률에 영향주지 않도록 병원의 관련 제도를 잘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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