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무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이 발생한 후 할빈시는 중앙과 성의 중요 지시정신에 따라 견결히 전염병의 만연을 억제했다.
그러나 개별적 간부들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사업을 게을리 하여 전반적 국면에 영향을 주었고 엄중한 후과를 초래했다.
할빈시 향방구위부서기, 구장 조강(赵罡), 오상시위부서기, 시장 우군(于军)은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특수 시기 준엄한 형세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향방구와 오상시의 전염병 확산을 초래했다.
할빈시는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강의 향방구위 부서기, 향방구 구장직무와 우군의 오상시위부서기, 오상시 시장직무를 파면키로 연구 결정했다.
/본사기자